[CEONEWS=양지안 기자] 1893년 탄생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가 2019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어반 메트로폴리탄 크로노’ (Urban Metropolitan Chrono / Ref. 01.1743.119)를 소개한다.

컬러풀한 다이얼의 디테일이 인상적인 ‘어반 메트로폴리탄 크로노’ 컬렉션은 44mm 사이즈의 세련된 라운드 케이스, 크림색의 다이얼과 스카이 블루 핸즈&스트랩이 스타일리쉬하게 매치되는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스위스 론다(Z50), 100m 방수 기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청바지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이 컬렉션은 블랙, 크림 컬러의 다이얼에 블랙&브라운 스트랩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1893년,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Courtételle(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WENGER)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하고 2015년에는 스위스 Delé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하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3년간의 국제 보증서비스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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