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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7월)의 추천도서] 장사의 기본 외 9권

기사승인 2019.06.15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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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오영주 기자]

백년 가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위기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장사의 비결은?

대를 이어 손님이 끊이지 않는 ‘간판 없는 이자카야’의 비밀

간판도 없다. 홍보도 하지 않는다.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에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이자카야 그룹 <오카무라 로만> 이야기다. 대표 오카무라 요시아키는 이렇게 하면서도 손님의 행렬이 이어지는 대박 가게를 이루어 냈다.

자영업 폐업률 87.9%, 외식업 5년 생존율 17.9%. 오카무라 사장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장사에 성공하려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메뉴와 서비스, 이벤트를 궁리하기 전에 원칙을 세우고, 손님을 위하고, 동료를 챙기는 태도, 즉 장사의 기본이 바로 서야 하는 것이다.

백년 가게의 매력은 흘러가는 ‘인기’가 아니라 두터워지는 ‘인망’에서 나온다. 오카무라 사장은 언뜻 보면 당연한 일을 마음을 담아 실행에 옮기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도 할 수 없을 만큼 해내는 것’, 이런 숨은 노력이 인망을 얻는 최상의 길이기 때문이다.

장사는 인내심, 즉 기다림이 필요하다. 장사가 안 된다고 금세 투덜거리거나, 접객의 ‘접’자도 모르면서 손님이 많아질 날만 기다리거나, 식자재를 속여 이윤을 남기려는 사람이라면, 장사의 기본을 모르는 사람, 즉 장사하면 안 되는 사람이다. 오카무라 사장이 보기에 장사의 핵심은 ‘자기 발전’에 있다. 장사만 잘하려고 궁리하기 전에,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세상에서 가장 지적이고 우아한 하버드 경제 수업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고, 고상하고, 우아하면서도 가장 기만적이고, 악명 높고, 상스러운” 금융의 참모습을 재발견한다!

아마존 비즈니스 & 리더십 올해의 책, 《파이낸셜타임스》 《뉴요커》 《보스턴글로브》 강력 추천!

하버드경영대학원 최고의 마지막 강의 금융 시장이 막 태동하여 많은 사람을 홀리고 있던 17세기 말, 상인이자 저술가였던 호세 데 라 베가는 금융을 “가장 공정하면서도 가장 사기가 심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면서도 가장 악명 높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하면서도 가장 상스러운 것”이라고 묘사했다. 금융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그린 것이다. 오늘날 금융은, 특히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는 대단히 부정적인 것, 가치를 창출하기보다 빼앗아 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금융은 악하기만 한 것일까? 데 라 베가가 보았던 금융의 긍정적이고 훌륭한 면모는 어디로 간 것일까?

 


글로벌 메가트렌드 최종 결정판
전 세계 57개국 14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그가 마지막으로 제시하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의 미래
존 나이스비트의 예측은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정확했다.
단 하나도 빗나간 것이 없다. _ 《파이낸셜 타임스》

1982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측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그가 반세기의 메가트렌드 연구를 집약하여 2020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전망서로 돌아왔다.

현재의 변화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보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준비를 해야 할 때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길목인 바로 지금이다.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향후에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우리에게는 어떤 기회들이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대가의 필체로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미래의 큰 그림을 한눈에 살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어려운 경제, 간단명료하게 답해 주는 책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려 주면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없을까? 주요 경제 문제들, 예를 들어 왜 소비보다 투자가 중요한지, 정부의 역할은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 재정 파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대기업은 과연 사악하고 중소기업은 선한지, 시장을 어느 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현재의 금융 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답해 주는 책은 없을까?

당대의 경제 사학자이자 경제 사상가 로버트 하일브로너와 발군의 경제 평론가 레스터 서로가 일반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이 책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이 책에는 어려운 경제학 용어나 수식, 표나 그래프 등이 최소화되어 있다. 또 제기된 질문에 대한 답도 분명해서 경제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증명된 사실로, 이견이 있는 부분은 그 이견이 어떤 것인지, 경제학자들로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해결할 수 없다고 분명히 못을 박는다.
그 덕분에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경제학이 무엇을 말할 수 있고, 무엇을 말할 수 없는지가 분명히 드러난다. 정치가나 경제학자들이 제시하는 경제 방향에 대해 나름대로 판단하고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최대 매력이다.

 

 


경제의 흐름과 쟁점이 보인다
교과서보다는 쉽고, 교양서보다는 깊은

두 대가의 마지막 경제 공부 강의

경제학을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보통 두 가지 난감함에 부딪힌다. 《맨큐의 경제학》과 같은 교과서를 집어 들면 ‘한계 효용’이니 ‘순손실’이니 하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이 초반부터 등장해서 벽이 생긴다. 이는 대체로 독자를 경제학자로 만들려고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경제학은 ‘선택’에 관한 학문이라고 주장하며 그 개인의 선택을 설명하기 위해서 ‘효용’ ‘한계비용’ ‘선호’ ‘기회 비용’ 같은 개념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진행된다. 일반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고 읽을 수 있는 것에서 출발하지 않고, 사고방식 전체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개념들을 차곡차곡 익히게끔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오늘날 여러 경제 교양서들은 재미난 필치로 낯선 개념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거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례와 사고 실험으로 지적 만족감을 주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 뉴스는 여전히 따라가기는 힘들고, 쟁점들에 대해 입장을 세우기 힘든 경우들이 많다. 상식을 많이 쌓는다고 해서 경제를 보는 힘이 길러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13억 중국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거대 소비군단으로 성장한 중국!

앞으로 10년, 그들은 세계 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오늘날 중국의 경제와 소비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온라인 쇼핑 인구만 5억 명에 달하고(유럽 인구가 4억 정도), 세계 명품의 4분의 1을 중국인들이 소비하며, 이들은 해외여행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쓴다. 또 미국과 유럽으로 유학 가는 중국 학생이 1년에 30만 명을 육박한다. 이 거대 소비군단은 세계 시장 질서를 바꾸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세기 후반 세계 최초의 슈퍼 소비자인 미국의 슈퍼 소비자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미국의 슈퍼 소비자와 분명히 다른 소비 규모와 양상을 가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를 도와 애플의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이클 자쿠어와 미-중 간 협력 체결 및 중국 소비자 전략 전문가이자 US 차이나 파트너스의 CEO 사비오 챈은 근대적 의미의 소비활동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중국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최근 ‘30년’을 집중 분석하여 이 책 『중국의 슈퍼 컨슈머』에 담았다. 이 책은 중국의 소비 호황과 함께 등장한 중국의 슈퍼 소비자는 누구이며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사는지 파헤친다. 또 중국에 진출한 세계적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중국 소비자와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 경제의 미래 모습에 혼란을 겪고 있는 일반인을 위한 총체적 전망 제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쉽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데에는 특별한 경제학적 지식이 필요 없다. 그만큼 쉽게 쓰여졌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일반인들이 ‘경기’를 일으키는 도표가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책 내용과 대조해서 읽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두 번째 미덕은 경제학의 현재 상황을 그대로 보여 준다는 점이다. 사실 경제학은 완성된 학문이 아니다. 그때 당시의 답은 있을 수 있을지 몰라도 영구불변의 정답은 아직 찾지를 못한 것이다. 이 책은 경제학의 그런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


속지 말고 간파하라
베스트셀러 《FBI 행동의 심리학》의 비즈니스 결정판!
“어떻게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인간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7퍼센트에 불과하다. 나머지 93퍼센트는 몸짓, 표정, 말투, 자세, 태도, 옷차림, 매너, 배려 등 비언어가 차지하고 있다. 즉 영업 미팅 도중에 상대방이 계속 목 근처를 쓰다듬는 것, 대화를 나누던 직장 동료가 시종일관 팔짱을 끼고 있는 것, 제품을 소개하는 매장 직원이 내 질문을 따라 말하는 것 모두 나름의 정보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 신호를 재빠르게 포착하여 올바르게 해석하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놀라운 성과와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전직 FBI 요원이자 세계 최고의 행동 분석 전문가이며 29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FBI 행동의 심리학》을 쓴 조 내버로는 누구나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읽고, 진심과 의도를 파악하며, 내 생각과 마음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단언한다. 이를 제대로 개발하고 활용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감, 공감 능력, 다른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는 능력을 두루 갖춘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비즈니스 분야”(본문 6쪽)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고 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FBI 비즈니스 심리학》은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에서 다루었던 비언어 소통 기술을 비즈니스 분야로 확장시킨 책이다. 이 책은 총 2개의 부로 구성되었는데 전반부에서는 우리가 집과 직장에서 하루에도 수백 번씩 주고받는 몸짓언어(보디랭귀지)의 의미를 해석한다. 하지만 몸짓언어 활용은 상대방과의 실시간 소통에 대단히 유용하나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거나 신뢰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의 후반부는 몸짓언어 외에 자세와 행동, 옷차림과 액세서리, 감정과 분위기 등 상대의 심리를 움직일 수 있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비즈니스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성공을 읽어 낼 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100년사가 증명한 단 하나의 성공 전략
《80/20 법칙》의 리처드 코치가
40년 동안 모색한 비즈니스 전략의 정수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80/20 법칙》의 저자이자 뛰어난 기업가·경영 컨설턴트인 리처드 코치는 비즈니스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상의 부를 늘리는 데 효과적인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해 왔다. 실제로 그는 80/20 법칙(20퍼센트의 핵심 역량이 80퍼센트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법칙), 스타 비즈니스 법칙(성장률이 높은 시장이나 틈새시장에서 최상의 위치를 차지했거나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사업을 가려내는 법칙) 등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것들은 그가 원했던 만큼 “단순하고 기본적이면서 명쾌하고 품격 있는” 법칙은 아니었다.(본문 6쪽) 그가 원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신뢰할 만한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되, 개개인의 탁월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일정 정도의 상식을 갖고 주의 깊게 따르기만 해도 성공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었다.(본문 7쪽) 그래서 그는 벤처 투자가인 그레그 록우드와 함께 40여 년의 조사와 연구, 분석과 통찰을 토대로 비즈니스 전략의 진정한 “정답”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모든 ‘성공’ 뒤에는 ‘심플’이 있다는 사실이다. 쉽게 말해 비즈니스를 ‘심플’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단순화 전략의 정의에서부터 비즈니스 100년사 속 단순화 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성과 분석, 그리고 단순화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무조건 심플》은 무엇보다 간단한 체크리스트와 테스트를 통해 독자의 비즈니스가 어떤 유형의 단순화에 적합한지, 실행의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고의 기업은 사람을 뽑을 때 어디를 보는가?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이 보증하는 성공률 90% 채용법
 
기업의 90%가 “직원 잘못 뽑아” 후회한다!
그렇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 할까?

 
매해 많은 기업이 직원을 채용한다. 그러나 그 결과에 만족하는 임직원은 얼마나 될까? 올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366명 중 무려 93.7%가 “직원을 잘못 뽑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답변은 6.3%에 불과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재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미국의 방위산업체 하니웰의 CEO인 로버트 질레트는 “인재를 찾아내 제자리에 앉히고, 그들의 말에 어떻게 귀 기울이냐에 따라 사업의 70%가 결정된다”라며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채용에서 기업의 90%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과연 채용에 왕도는 없는 것일까?
있다.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는 수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기업이 원하는 A급 인재를 가려내 뽑는 채용의 성공 법칙을 제시한다. 기존의 채용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저자 한 사람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했다면, 이 책은 400여 명의 경영자와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이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오영주 기자 oyj@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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