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송진하 기자] 1893년 탄생하여 올해로 126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가 가을과 어울리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Attitude Chrono(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을 소개한다.

트랜디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에티튜드 크로노(ATTITUDE Chrono/REF.: 01.1543.107)는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3540D)를 탑재한 100m 방수 기능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44mm 라운드 베젤에는 퍼포먼스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Tachymeter(타키미터)를 각인하여 표시했으며 다이얼에는 크로노그래프가 수직으로 배치 되어 있다.

올 블랙 컬러의 브레이슬릿 버전 또는 블루 다이얼&블루 레더 스트랩, 화이트실버 다이얼&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3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893년 7월 7일,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Courtételle(코테텔르)’에 나이프 공장을 설립한 웽거는 빅토리녹스(Victorinox)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생산하는 독보적인 브랜드였으며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하고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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